‘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김준호-데프콘 인간 코끼리로 변신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1박 2일’ 김준호-데프콘이 ‘인간 코끼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강원도 국수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멤버들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의 냉면로드팀, 김준호-차태현-윤동구의 온면로드팀으로 나눠 이색(色) 강원도 국수로드 MD로 깜짝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인간 코끼리로 변신한 김준호-데프콘이 콧바람 볼링에 열중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 두 사람은 코에 코끼리코를 장전한 채 단전에서 끌어올린 콧바람으로 요구르트 릴레이 격파에 도전하고 있다.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고 이후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그들은 강원도 국수로드 도중 각각 온면-냉면 먹방을 위해 콧바람 볼링 미션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요구르트를 정확히 겨냥하기 위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가 하면  콧바람 세기를 조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데프콘은 듬직한 풍채를 앞세운 원샷원킬 스킬을, “한방이지”를 외친 김준호는 얍쓰 본능을 발동시킨 후루룩 스킬을 선보였다. 

김준호-데프콘의 콧바람 볼링 실력과 먹방 본능이 초래한 강원도 국수로드 결과는20 일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