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0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요즘 핫한 트로트계의 여왕 김연자가 공항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2기 싱혼 여행단은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출발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였다.
비행기를 타기 전, 갑자기 화려한 의상을 한 아모르파티로 한창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김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김연자는 "여러분들 잘 갔다오시라고 응원을 하러 왔다"고 말을 했고 2기 싱혼단은 환호를 하며 “같이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공항 한복판에서 아모르파티 노래가 울려퍼지고, 2기 싱혼단의 흥을 돋구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tvN ‘아모르파티‘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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