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이 정유미의 구마의식을 하다가 악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최종화’에서는 수민(연우진)은 악마에 빙의된 은호(정유미)를 데리고 구마의식을 했다.
하지만 강력한 악령은 은호(정유미)에게서 떼어 내지지 않았고 은호(정유미)는 최후의 수단으로 순교자의 칼로 자신을 찔렀다.
악령은 수민(연우진)에게 자신을 받아들여야 은호(정유미)가 살 수 있다고 말했고 결국 악령을 받아들이게 됐다.
그때 들어온 기선(박용우)는 수민(연우진)의 구마의식을 준비했고 미연(오연아)과 도균(손종학)은 은호(정유미)를 병원으로 옮겼다.
또 기선(박용우)은 수민(연우진)이 목숨을 걸고 녹음한 악마의 이름 '사마엘'을 듣고 구마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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