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이 연제욱과 순교자의 칼로 악령을 퇴치해야 할지에 대한 언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최종화’에서는 서재문(연제욱) 신부는 순교자의 칼로 악령과의 마지막 사투를 벌이려고 했고 644 레지아와 대립을 하게 됐다.
수민(연우진)이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부마자를 살해하는 결과와 순교자의 칼은 칼을 쥔 사제까지 악마로 만들기 때문이었다.
수민(연우진)은 서재문(연제욱) 신부와의 언쟁 끝에 서재문의 말을 따르기로 했고 “어떤 것을 해야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재문(연제욱)은 수민에게 “함은호 선생을 먼저 만나게 해달라”고 하며 자세하게 물었다.
서재문(연제욱)은 기선(박용우)에게 “수민이 함은호 선생에 대한 기억이 돌아왔다면 이번 계획에서 빼라고 이해민 수녀가 말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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