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정유미는 전염병이 페스트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연우진, 박용우 오연아, 손종학은 세실 성지에서 흩어지고 각자 악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은호(정유미)는 전염된 환자들의 증상이 페스트(흑사병)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호(정유미)는 의사들과 상의를 해서 이를 극복하려했고 첫번째 환자 우주(박민수)의 엄마(이은우)도 피를 토하게 됐다.
이어서 미소(박정원)도 페스트에 감염되고 은호는 악마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
한편, 수민(연우진)과 기선(박용우)는 634 일원 미연(오연아)와 도균(손종학)과 함께 용필(유비)를 구하러 세실 성지에 갔다.
이들은 페허가 된 세실 성지 안에서 각자 흩어져서 악마를 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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