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복수가 돌아왔다’유승호,절제된 감정 폭발한 눈물 열연 4종 세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절제된 감정을 폭발시키는 눈물 열연 등극 샷이 포착됐다.

 20일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 픽처스/ 이하 ‘복수돌’)측은 유승호의 절제된 감정을 폭발시키는 애틋한 눈물 열연 샷을 공개했다.

지난 21, 22회 방송분에서 복수(유승호)는 들꽃반 강제전학을 막기 위해 수정, 경현(김동영), 민지(박아인), 마영준(조현식)과 함께 들꽃반 성적 올리기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그러나 세호가 시험지 유출 범인으로 복수와 박쌤(천호진)을 지목하면서 퇴학위기를 맞은 복수를 대신해 박쌤이 학교를 떠나게 된 것. 떠나는 박쌤을 눈물로 바라보는 복수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관련해 21일에 방송되는 23, 24회 방송분에서는 유승호가 또 한 번 애절함이 폭발하는 눈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여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수정의 집 앞에 간 복수가 눈물을 머금고 서 있는 장면. 어두운 밤에 어딘가를 응시하며 복수는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고  눈에 눈물이 고인 채 애써 슬픔을 참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복수가 박쌤을 보낸 이후 또 다시 눈물을 흘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유승호 /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그의 감정이 폭발한 눈물 장면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 한 주택가에서 촬영됐다. 이 장면에서 그는 밝은 미소를 지어내다 눈물이 고이는 극과 극 감정변화를 연기해야 했던 상황.
함준호 감독과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그는 감정을 잡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고, 촬영 시작과 동시에 미소와 눈물이 어우러진 완벽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표현했다.

더욱이 이 장면 촬영 당시에 현장에 갑작스런 눈이 쏟아지면서 스태프들이 눈을 막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나 유승호는 감정에 몰입해 애절함이 가득 담긴 눈물 연기를 펼쳐냈다.

 ‘복수가 돌아왔다’제작진 측은 “유승호는 이번 작품에서 설렘, 기쁨, 슬픔 등 매순간 모든 감정에 솔직한 강복수를 100%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주 박쌤을 떠나보내는 복수의 눈물은 시청자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 다시 복수에게 찾아온 슬픔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23, 24회 방송분은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