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민수, 강주은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너무 좋아하고 아주 가끔 즐기는 레스토랑에 영업하기 15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던 중 너무 고맙게도 직원분들이 입장시켜 주셨네 (우릴 뭘 믿고 그랬나 ㅋ). 레스토랑 안에 아무도 없던 그 시간안에서도 우리만한 최선을 다했지 ㅋ ㅋ~~Carpe Diem!!히히히 #강주은 #최민수 #전화기를 여기저기 세워서 셀카찍는 시간!#타이머 기능이 이렇게 재미있네 ㅋ #약깐 촌스러운 우리 부부의 쎌카 취미 #테이블에 있는 물 갖고 술 마신듯 취하는 우리의 모습 #고맙게도 우리는 술없이 잘 취하는 부부 #모두에게, “카르패 디엄!”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라!!#다음엔 우리부부에게는 절대 일찍 입장 불가 ㅎ#15분 안에 우리의 BEST 를 다 보여줬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주은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최민수는 1962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둘은 9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