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 앞에서 꼼짝 못하고 멤버들의 반격에 눈물을 글썽였다.
20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최민수 사부의 집에 가게 됐다.
최민수는 감옥을 벗어나서 멤버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조용히 시키며 옥상으로 올라가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었다.
그때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나타나서 “손님들을 추운데 밖에 두게 했다”고 하며 멤버들을 집 안에 들였다.
강주은은 멤버들 대신 최민수 사부를 혼내는 등 멤버들을 통쾌하게 만들었고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최민수는 강주은이 시키는 대로 순순히 멤버들을 위해서 라면을 끓이게 하고 설거지를 시켰다.
그러자 최민수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멤버들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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