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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최민수, 방독면 없이 육성재-양세형과 ‘화생방 훈련하다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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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최민수가 방독면 없이 육성재, 양세형과 화생방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최민수 사부를 만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최민수는 지난 시간에 멤버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르침을 전했는데 눈을 감도록 한 뒤 소리만 작동하는 이발기로 멤버들을 머리카락을 자르는 시늉을 했다.
 
이에 양세형과 육성재는 이를 참지 못하고 눈을 뜨게 됐고 벌칙을 받게 됐고 최민수는 둘을 이끌어서 장소를 이동했고 방독면을 꺼내놓으며 화생방 훈련을 제안했다.
 
최민수는 방독면을 쓰지 않고 정신력으로 버티겠다고 밝히고 독한 연기가 방에 채워졌다.
 
양세형과 육성재에게 방독면을 쓰게 하고 최민수는 얼마간 참다가 기침을 하며 쓰러지게 됐다.
 
놀란 양세형은 자신의 방독면을 벗어서 최민수에게 씌웠고 최민수는 일어나서 웃었다.
 

또 이승기와 이상윤은 이들이 있는 장소로 오며 “쑥뜸이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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