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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토론’ 청년 실업 원인이 대기업 및 공공기업 선호하기 때문? 일터에서 나오는 배경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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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KBS1에서는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제3편 청년의 고통’을 방송했다.

천주희 작가는 그동안 청년 일자리의 문제를 논의할 때 세대 차이만을 반복했다며 노동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일터에서 나오게 되는 배경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1 ‘신년대토론 제3편 청년의 고통’ 방송 캡처
KBS1 ‘신년대토론 제3편 청년의 고통’ 방송 캡처

앞서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으로 대기업 및 공공기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천 작가는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답한 연령층에도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마치 청년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기 때문이라는 프레임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천 작가는 청년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가 아니라 취직해도 저임금과 야근을 강요하는 경우 때문에 퇴사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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