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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소망교도소, 소장-부소장 예산 개인사용 비리…모범수만 받아놓고 재범률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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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소망교도소의 전직 소장과 부소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18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소망교도소의 소장과 부소장이 비리 때문에 동시에 해임이 됐다고 전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이 교도소는 “최근 ‘부자 세습’ 문제로 논란을 부른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관련 재단이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민영교도소”라고 설명했다. 
 
전 소장과 부소장은 2011년부터 8년 가까이 소망교도소를 운영했으나 지난해 말, 동시에 자리에서 말없이 물러났다.
 
둘은 사회 문제가 되기 전에 미리 나간 것이었고 소장은 법무부로부터 받은 예산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고 교도소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는 등의 의혹도 나왔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직원을 특별승진 시켰다는 언급도 나오고 교인의 추전을 받아 직원을 채용한 상황이 드러났다.
 

또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서 모범수만을 받아 놓고 교화를 잘해서 재범률이 낮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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