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조재범 전 코치와 김보름의 노선영 폭언주장을 보도했다.
11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22)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조재범(38) 전 코치의 경찰 조사가 늦어도 이달내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조씨에 대한 조사를 늦어도 이달 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구치소에 수감중인 조씨를 대신해 그의 변호인단과 일정을 조율해 오는 16일 조사를 계획했지만, 조씨의 상습상해 항소심 재판이 23일로 연기되며 조씨의 구치소 조사가 다소 지연됐다.
이어 뉴스룸에서는 “최근 5년간 성폭력건의 통계를 조사해본 결과 빙상 성폭룍 징계가 최다”라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