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민규동 감독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여고괴담2)의 캐스팅 순서를 밝혔다.
18일 JTBC ‘방구석 1열’은 '서스펜스를 낳은 거장‘ 히치콕 특집으로 영화 ‘싸이코’와 ‘현기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영진 그리고 하지현 신경정신과 전문의 의사가 출연했다.
민규동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 ‘여고괴담2’가 기성 배우를 쓰지 않겠다는 원칙 아래 신예 배우만 캐스팅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먼저 이미지를 떠올리고 캐스팅을 시작했던 배우는 CF에서 인상깊게 봤던 이영진이고, 처음 캐스팅 확정을 한 건 박예진이라고 한다. 해당 작품에는 당시 신인이었던 공효진과 김규리(김민선)도 출연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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