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이영진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18일 JTBC ‘방구석 1열’은 '서스펜스를 낳은 거장‘ 히치콕 특집으로 영화 ‘싸이코’와 ‘현기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영진 그리고 하지현 신경정신과 전문의 의사가 출연했다.
이영진은 공포영화에 어울리는 이미지인 같다는 말에 “되게 보이시하고 (그래서) 공포영화에 불림을 쓰임을 당했고. 나는 이제 좋은 쪽으로 해석하면 올리비아 핫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영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연출했던 배정훈 SBS PD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이며, 배정훈 PD는 2살 연하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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