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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날 너무 예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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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규리가 출연했던 ‘붉은달 푸른해’가 종영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스탭들은 엄마같고 친구같고 동생같고 아빠같고 . 산타같고  나를 너무 예뻐해주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소포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멀리서도 보이는 청순한 그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 SNS
남규리 SNS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가 걸작이에요”, “수고하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붉은달 푸른해’는 지난 16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남규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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