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남규리의 출근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코탑미디어는 MBC ‘붉은 달 푸른 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슈퍼바이크에 앉아 대기하는 장면은 마치 언제라도 출동을 준비하고 있는 형사 전수영의 모습이다.
그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카리스마 형사 전수영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수영 캐릭터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아동학대 피해자 위해 울고 웃어주는 가슴 따뜻한 인물로 그려졌다.
남규리는 빗속 액션씬은 물론 오토바이 액션까지 직접 촬영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
남규리가 열연 중인 ‘붉은 달 푸른 해’는 MBC 수목드라마로 10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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