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데뷔한지 21년 차…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다감(한은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다감(한은정)은 이름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을 했으며 대중들에게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2018 SBS 연기대상’에서 개명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개명 이유에 대해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싶고 대중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큰 고민 끝에 예명을 한다감으로 결정하며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의 소속사 사우스포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개명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 여러분께 기억에 오래 남고자, 또한 더 좋은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회사와 부모님, 한은정 님과 함께 고심 끝에 결정하게 됐다. 더 나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다감(한은정)은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