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한은정(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게스트로 나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네 사람 배우 한은정(한다감), 장미여관 육중완, 배우 이태리, 블락비 피오가 출연했다.
이들은 MC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 차태현과 함께 6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며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꾸몄다.
이태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역으로 아역배우를 했고 올해로 데뷔 22년차인 이태리는 자신을 중고 신인이라고 지칭하면서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개명하게 된 얘기를 들려줬다.
그는 자신이 이름을 바꾼 뒤 배우 김태리의 이름을 따라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했고 이름을 바꾸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동명이인 이민호로 오인해서 런닝맨에서 섭외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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