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혜영이 임신에 실패했다고 고백하며 눈물 지었다.
지난 15일 오후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임신 하려고 하는데, 내가 늦게 결혼을 했잖아. 마흔에 두 번째 결혼을 했으니까”라고 입을 뗐다.
그는 “애가 잘 안 생기는 거야. 그래서 산부인과 다니면서 노력을 했는데 안 됐어. 그때 많이 슬펐어. 많이 많이 많이. 우리 남편이 맨날 나한테 ‘너랑 똑같이 생긴 애가 방 안에서 막 뛰어다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유리에게 “그러니까 빨리 결혼하라고! 애 생길 수 있을 때 해”라고 버럭했고, 이를 들은 손태영마저 눈물을 흘렸다.
가수 이혜영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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