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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정우성, 나무 사이서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미모 자랑…“언제나 짜릿한 꽃미남 우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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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더 킹’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뚤고 나오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 우성이형 빛나는 다비드상”, “역광에도 찬란하신 오라버니의 미모!!”, “아 이 형 너무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아수라’, ‘인랑’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현재 그는 2019년 2월 개봉예정인 ‘증인’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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