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제철 맞은 홍가리비 채취 현장을 찾았다.
경상남도 고성군 남해 인근 바다에서 양식하는 홍가리비 채취선이 있다.
바다에 채롱(그물)을 넣어서 홍가리비가 못 도망가게 하는데 한가득 들어있는 채롱이 인상적이다.
현장에서는 선별기가 4.5cm 크기만 직접 골라내고 있었다. 제대로 자란 홍가리비만 걸러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하얀 해마나 가리비와는 달리 오색 가리비는 붉은색을 보여서 홍가리비로 불린다.
싱싱한 홍가리비는 바로 회로 먹어도 될 정도로 단맛이 난다고 한다. 짭짤하면서도 식감이 아삭아삭하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