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겨울철 미세먼지를 예방할 세안법을 알아봤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보호할 비결 중 하나는 바로 탄산수다.
클렌징폼으로 화장을 지운 후 물로 씻어낸다. 그다음 탄산수만으로 2차 세안을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수건으로 닦지 말고 피부에 흡수시켜줘야 한다.
귀리를 이용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도 있다.
귀리, 요구르트, 올리브유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얼굴에 바른 다음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천연재료인 귀리 입욕제도 있다. 귀리, 옥수수 전분, 베이킹소다, 물을 준비한다. 이제 적당한 크기로 예쁘게 뭉쳐주면 완성이다. 목욕할 때 물에 풀어 주면 보습 효과에 좋다. 민감성 피부에도 좋다.
엽록소가 있는 밀 싹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밀 싹을 곱게 갈아낸 다음 얼굴에 발라주면 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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