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판도라’ 정청래 “김예령 기자, 자기 질문에 공부도 안돼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김예령 기자를 두고 설전이 오고갔다.

김예령 기자는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 주요 포털 검색어에 등극했고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은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온데간데 없고 김예령 기자 질문만 남아 있다. 대통령 정책보다 기자 태도 논란이 앞다퉈 보도되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정청래 전 의원은 “김예령 기자가 질문하는 모습을 봤다. 거슬렸다. 태도가 거슬린 것이 아니고 질문 내용이 다 앞서 대통령이 설명한 내용이었는데 반복을 했다. 제가 볼땐 지목받을 줄 몰랐던 것 같다. 당황하다 보니 시중에서 들은 이야기를 두루뭉술하게 질문한 것 같다. 기자라면 육하원칙에 맞게 이야기하고 자기 질문에 대해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공부가 안 된 느낌이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