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출연했다.
하태경 의원은 “새해 소원은 바른미래당 지지율 높이기다. 10% 넘기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드나 모르겠다. 3월까지 10%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정청래 전 의원은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답했고, 하태경 의원은 “정청래 전 의원이 저런 얘기를 해주면 반발로 더 결집하니까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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