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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로 세상을 보는 것 같아”…‘공기청정기’ 효과 있을까? 필수품이 된 공기청정기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1.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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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흑백TV’를 보는 듯한 날씨 변화로 인해 그에 관한 상품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까지 관련 제품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14일 오전 황사용 마스크 등을 제조·판매하는 모나리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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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기 정화사업을 하는 나노와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필터 업체 크린앤사이언스,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웰크론과 오공 등도 올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으로 관측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도,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최근 미세먼지 관련 전문 가전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2017년 부문 최하위였으나 지난해 무려 203.2점이나 급등한 759.8점으로, 코웨이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미세먼지 일상화에 공기청정기 필수품 / 연합뉴스
미세먼지 일상화에 공기청정기 필수품 / 연합뉴스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합친 에어워셔도 ‘미세먼지 수혜 브랜드’로 분류되며 가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 1위인 위니아 에어워셔가 1년 전보다 23.3점 오른 771.1점을 기록했고, 2위인 위닉스 에어워셔 ‘숨’도 715.7점으로 16.9점이나 올랐다. LG 에어워셔와 벤타 에어워셔는 1년 만에 각각 73.2점과 52.8점이나 상승했다.

한편 공기청정기는 청정 성능으로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서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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