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 360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60회는 ‘금쪽같은 내 아들의 효자로 사는 법’ 편으로 꾸며졌다.
전북 순창에는 4년 전 세상을 떠난 형 대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직업 군인을 포기하고 귀농한 신성원(32) 씨가 산다.
양봉과 목화 농사를 짓는 아버지 신우헌(63) 씨와 어머니 박순이(57) 씨를 도와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성원 씨.
하지만 부모님은 그런 아들의 마음을 모르고 사사건건 죽은 맏아들을 떠올리며 신성원 씨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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