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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359회, 제주도 감귤댁은 남편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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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 359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59회는 ‘제주도 감귤댁은 남편이 필요해’ 편으로 꾸며진다.

제주도 감귤 농장에는 며느리 김근화(56) 씨와 시부모 문정률(86), 김명옥(86) 씨가 있다. 

남편 김삼정(59) 씨와 노후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시부모의 가업을 이어받은 아내.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마음도 모른 채 아내를 덩그러니 남겨두기 일쑤다.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예고 캡처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예고 캡처

결국 고군분투하다가 앓아누운 아내 근화 씨. 

아픈 몸을 이끌고 급한 일 마무리하러 작업장에 나가지만 도와준다던 남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다. 

결국 아내는 억눌렀던 감정이 폭발하고 마는데.

과연 위기의 부부는 화해할 수 있을까?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59회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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