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이 사과밭 로맨스를 소개한다.
19일 방송 예정인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31회에서는 경상남도 산청의 한 사과밭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는 부부를 소개한다.
남편 조용근 씨는 당뇨합병증으로 건강이 위독한 아내를 위해 귀촌을 택했다.
도시가 좋다는 아내를 간신히 설득해 산청으로 내려왔지만 22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아내는 남편을 잔소리꾼이라고 여기고 막무가내로 일을 벌이는 남편 때문에 폭발직전이다.
과연 동상이몽 사과밭 부부는 서로의 오해를 풀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 331회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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