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 ‘우주’ 때문에 일생일대 심각한 고민에 휩싸인 부부가 소개됐다.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는 건데 평소엔 다른 반려견들과 다를 바 없지만, ‘우주’는 밥 먹일 때만 되면 문제적 견공으로 변한다.
사료만 보면 마치 못 볼 거라도 본 양 뒷걸음질을 친다.
직접 사료 먹는 시범을 보이지만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하다못해 사료에 고기도 섞어주고, 고급 사료로 바꿔도 줘보며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밥이라면 NO! 를 외친다.
이런 녀석의 식욕을 부추길 묘책이 있다며 꺼내 든 건 다름 아닌 장난감이다.
밥 먹을 때마다 부부를 고생시킨다는 ‘우주’의 별난 식습관.
과연 녀석의 별난 식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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