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전남 화순군의 한 가정집에 생긴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자글자글한 주름이 매력이라는 샤페이 가문의 후예들이 탄생했다는 것.
무려 6년이란 시간 끝에 태어난 꼬물이 5남매는, 집안의 큰 기쁨이자 경사다.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꼬물이 5남매 때문에 엄마 ‘제니’는 허리가 휠 지경이다.
‘제니’를 도와주긴커녕 새끼들이 다가가기만 해도 귀신이라도 본 양, 아빠 ‘레오’는 기겁하고 도망가 버린다.
덕분에 ‘제니’는 5남매의 독박육아를 떠맡았다.
‘레오’에게는 숨겨진 속사정이 있다는데 겁쟁이 아빠가 된 ‘레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문가는 “제니가 주인의 신임을 얻어 레오보다 서열이 위에 있고, 강한 모성애로 인해 새끼들과 레오 사이를 가로막은 것 같다. 그래서 레오는 새끼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을 피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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