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아프리카 초식 동물들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 도심 속 판타스틱 월드에서 얼룩말 루카를 만났다.
루카는 태어난지 2주 된 새끼 얼룩말로, 출산 직후 건강이 안 좋아진 어미를 대신해 사육사 손에서 키워지고 있다.
잔뜩 성이 난 채로 이리저리 날뛰는 새끼 얼룩말 ‘루카’는 사육사들의 근심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난 황소마냥 벽을 들이받는 돌발행동 탓에, 사육사들은 한 시도 녀석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루카의 홀로서기 도전과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얼룩말 인공포육 현장도 공개됐다.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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