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가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페트리는 자신의 SNS에 “2018년은 너무 바쁘고 힘들었지만행복한 순간들도 많았어요! 그 중에 하나! 제 친구들이 드디어 미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저와 친구들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이런 순간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앗 그리고 여러분들도 행복한 2019년을 보내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트리와 아들, 그리고 빌레, 사미, 빌푸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촌들 많아서 좋켔타” “핀란드 너무 가보고 싶어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페트리는 지난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의 두 번째 한국 방문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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