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는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박성광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의 수상 소식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유는 앞서 인기상을 본인이 수상해 박성광에게 미안함을 느꼈던 것. 이어 박성광 인기상 수상에 송이 매니저는 꽃다발을 전하며 오열했다.
송이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다. 처음에 스케줄이 없을 때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하면서 스케줄이 많아지는 게 한꺼번에 느껴졌다. 그래서 오빠가 우수상을 타니까 눈물이 흘렀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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