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박성광이 마지막 방송서 심리 테스트 내용을 소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 월요일 코너 ‘마음의 소리’ 게스트 박성광이 한 청취자의 심리 테스트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심리 테스트는 사탕처럼 생긴 알약을 먹었을 때 느끼는 맛에 대해 묻는 테스트며, 김영철과 박성광은 각각 단맛과 쓴맛을 택했다.
단맛을 고른 사람의 경우, 첫눈에 반하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덤비는 타입이며, 과하면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반면 쓴맛을 고른 사람의 경우, 의심이 많은 편이라 상대가 맘에 들어도 쉽게 빠지지 않는 타입이다. 이 때문에 고백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많다고.
이에 김영철과 박성광은 소름이 돋는다며 결과가 너무 잘 맞는다고 평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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