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2018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 공개…매니저 임송과 훈훈한 투 샷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성광이 ‘2018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드려요!!! 감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어제 저희 회식이...ㅎㅎㅎ 정신이 너무 없어서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못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당 #smc&c 김동준대표님 넘 감사드려요. 절 믿고 sm에 입사 할 수 있게 해주신 저의 은인 이십니다♡ 박태현상무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김준영실장, 김계진팀장 스타일리스트 이동연실장 현경이 혜준이 그리고 우리 전참시 강성아피디님 저 피하지 말아요 우리 꼭 친해져 보아요 저 피디님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울 팀 이경희작가님 당신은 진짜 멋있는 사람 같아요!!  울 팀은 최고야!! 이쁜 아이 낳아요!!건강하게!! 나의 예능 아빠 이수근 형님 예능 엄마 정형돈 형님 존경합니다♡ 우리 현무형 난 형 좋아!!! 알지!??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감사해요. 그리고 12명의 팬에서 지금 2000명이 넘는!! ㅎㅎ 우리 팬클럽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는 팬카페에...ㅎㅎㅎ그리고 광복아 넘 고마워사랑해내새끼❤ 그리고 송이야~~우리 눈물나게 아름다운 2018년 이었다!! 고맙다!! 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이 담겼다.

트로피를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스트커플상이랑 우수상 모두 축하해요!”, “200명이라니~ 행복하시겠어요!”, “두 분다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성광은 지난달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임송 매니저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