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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스카이캐슬)’, 매회마다 충격적 엔딩으로 진땀…‘여러 가지 추측성 스포 및 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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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SKY캐슬(스카이캐슬)’이 다시 한 번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JTBC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 살인사건 용의자로 황우주(찬희 분)가 지목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소 김혜나를 좋아하고 가장 친하게 지냈던 황우주이기에 이번 엔딩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JTBC ‘SKY캐슬’ 방송 캡처
JTBC ‘SKY캐슬’ 방송 캡처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SKY캐슬’ 모집 공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공고에는 8~9세 해당하는 남자 아역 배우 1명을 모집하며 원장의 손자 역할임을 함께 언급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스포로 네티즌들은 11일 방송된 내용을 미리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SKY캐슬’은 매회마다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하며 과연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네티즌들의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한편,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SKY캐슬’은 총 20부작으로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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