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덱스터 스튜디오가 상한가에 돌입해 주목받고 있다.
덱스터는 1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96% 상승한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던 이들의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CJ ENM의 인수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덱스터는 영화감독 김용화가 설립한 VFX 기업으로,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금까지 ‘미스터고’, ‘신과함께’ 시리즈, ‘해적’ 뿐 아니라 중국영화 ‘몽키킹 2’, ‘적인걸 2’ 등의 작품서 VFX를 맡았다.
인수설과 관련해 덱스터는 11일 오후 6시까지 사실 여부를 공시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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