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박성웅, 아내 신은정 “첫 여자 상대역이자 키스신 상대” 고백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안의 그놈’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의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박성웅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박성웅은 진하게 소주를 곁들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의 연애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신은정이 이전까지 여자를 납치, 감금하는 역할만 하던 박성웅의 첫 여자 상대역이자 첫 키스신 상대였다고 했다. 

주변은 감쪽같이 몰랐던 이들의 연애사를 비롯한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박성웅의 나이는 47세이며 부인 신은정의 나이는 4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