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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설 부른 나이 38세 동갑내기의 케미…‘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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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손예진-현빈 /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현빈 / 손예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협상 재미있게 봤어요!”, “두 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배우님들 연기도 잘하시고 외모도 최고예요”, “둘 다 나이를 안 먹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동갑내기 친구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측은 지난 10일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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