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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손예진 떠올리는 사랑스러운 미소…‘빨간 베레모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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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경수진(나이 33세)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경수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경수진이 담겼다.

그는 빨간 베레모를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손예진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수진 인스타그램
경수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프랑스 여행 중이신가요?”, “어우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손예진님 닮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수진은 지난 2012년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손예진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13년 KBS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수진은 지난 5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개 같다 거지 같다 아름답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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