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손예진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이 손예진을 언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숙이 “새해에는 포토샵을 배우고 싶다. 우리 언니와 동생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신의 뮤즈가 이영자라고 털어놨다. 김숙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올해는 김숙을 피해다니는 것이 목표라고 농담을 했다.
최화정은 2019년도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싸돌아다닐 것이다라는 목표를 잡았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예전에는 드라마가 들어왔을 때 자신의 집에 있는 시간을 방해받는 기분이라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10년간 필라테스를 한 동료배우 손예진을 보면서 그 꾸준함이 너무 멋있어보였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최화정은 2019년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손예진처럼 정말 꾸준히 운동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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