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함께 여행 중이다. 미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에 10일 오후 양측 소속사는 복수매체를 통해 여행설을 부인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이 스케줄과 개인 일정으로 미국에 출국한 건 맞지만 손예진과의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현재 손예진은 혼자 미국 여행 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며 “부모님도 지금 한국에 계신다.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동반 여행설에 “잘 어울린다”, “사귀었으면 좋겠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도 그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올해 38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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