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압구정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10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추억파티-백 투더 90's 편’이 방송됐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압구정에서 만났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 최화정이 압구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여기는 연예인 중에서도 진짜 센 사람들만 오는 곳이었어”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언급한 센 사람들은 황신혜, 이승연, 김혜수 등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었다.
최화정은 “너무 엄청난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같은 연예인이어도 들어오기 전에 한 번 쉼호흡을 하고 들어와야 하는 곳이었어. 한껏 꾸몄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하고 온 느낌으로 들어와야 돼”라고 말했다.
최화정의 말을 들은 김숙이 “나는?”이라고 물었다. 김숙의 질문에 최화정은 “너는 바로 입뺀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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