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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최화정, “연예인들 중에도 센 사람들만 모인 곳” 언급 ··· “김숙 너는 입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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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압구정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10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추억파티-백 투더 90's 편’이 방송됐다.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압구정에서 만났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 최화정이 압구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여기는 연예인 중에서도 진짜 센 사람들만 오는 곳이었어”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언급한 센 사람들은 황신혜, 이승연, 김혜수 등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었다.

최화정은 “너무 엄청난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같은 연예인이어도 들어오기 전에 한 번 쉼호흡을 하고 들어와야 하는 곳이었어. 한껏 꾸몄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하고 온 느낌으로 들어와야 돼”라고 말했다.

최화정의 말을 들은 김숙이 “나는?”이라고 물었다. 김숙의 질문에 최화정은 “너는 바로 입뺀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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