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최근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삼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에 눈길을 끈다.
하지만 여전히 귀여움을 간직하고 있는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한 ‘사과머리’를 한 삼둥이의 모습은 여전히 귀여운이 건재한다.
송일국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한국과 프랑스를 오갈 예정으로 밝혀졌다. 정승연 판사와 삼둥이는 1년 동안 프랑스에 머문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출산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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