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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삼둥이’ 근황 공개…새해 맞아 발왕산 정상 일출 배경삼아 ‘훌쩍 자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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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일국이 자신의 세쌍둥이 아들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2019년 1월 1일 발왕산 정상 일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의 삼둥이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일국 삼둥이 근황 /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 삼둥이 근황 / 송일국 인스타그램

특히 삼둥이의 근황을 볼때마다 훌쩍 자란 모습이라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해피한 나날들 되시구요~”, “우리 삼둥이들 완전 멋있어졌다~”, “용평에서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애들 스키 타는거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길을 끈 부분은 정장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늘씬해진 기럭지다.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의 키는 185cm라고 알려져있다. 대한, 민국, 만세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아빠 송일국을 빼닮아 훌쩍 큰 키와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송일국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한국과 프랑스를 오갈 예정으로 밝혀졌다. 정승연 판사와 삼둥이는 1년 동안 프랑스에 머문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출산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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