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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삼둥이 근황’ 훌쩍 자란 모습…정장입은 삼둥이 ‘큰 키와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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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의 배경은 결혼식장이다. 삼둥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옆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삼둥이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삼둥이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대한, 민국, 만세 세 명은 모두 똑같은 정장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나비 모양 블랙 보타이까지 정석대로 갖춰 입은 말쑥한 차림을 하고 있다.

또 눈길을 끈 부분은 정장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늘씬해진 기럭지다.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의 키는 185cm라고 알려져있다. 대한, 민국, 만세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아빠 송일국을 빼닮아 훌쩍 큰 키와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송일국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한국과 프랑스를 오갈 예정으로 밝혀졌다. 정승연 판사와 삼둥이는 1년 동안 프랑스에 머문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출산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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