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샷 콜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샷 콜러’는 지난해 5월 개봉한 미국 범죄·액션 영화로 릭 로먼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존 번탈, 레이크 벨, 오마리 하드윅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 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
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 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음주운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자유와 쾌락을 빼앗긴 남자한테는 자식밖에 없다”, “초반 줄거리가 좀 아쉬워요”, “뒤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서 그저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남자의 모습이 먹먹했고 볼만했던 영화”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0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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