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화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미스털, 드라마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김의성, 손종학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줄거리다.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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