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키드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키드냅’은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의 작품.
영화에는 할리 베리, 세이지 코레아, 크리스 맥긴, 로 템플, 제이슨 조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에 그는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키드냅’은 골든 아워 12시간 안에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카를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초중반까지 몰입감이나 줄거리는 훌륭한 편입니다”, “현실적이라 몰입이 잘 됐습니다. 결말은 핵 사이다”, “이렇게 지루함 없이 본 영화는 오랜만인 것 같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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