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최후의 절규, 굴뚝 위 단식현장’, ‘정치가중계 - 청와대 2기 개편 해설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종철 경상대학교 교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대해 “북미정상회담의 시간, 또 지역, 의제가 대체로 결정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중국으로부터 조언을 받고 또 현재까지 진행과정에 관해서 설명을 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번 방문의 주요목표 중에 하나가 (올해) 중국의 개혁 개방 40주년이 되는데, ‘40주년을 배운다’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철 교수는 이어 “중국의 경험과 귀중한 지혜를 배우는 것인데, 작년 4월달에 대련의 신 개발구를 가는 것과 같이 내일은 북경 근처에 있는 지방도시에 개혁 개방이 잘 되고 있는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고 덧붙였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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